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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널리틱스(GA4)와 자체 AnalyticsTracker 차이와 시사점
현재 네모네AIM 시스템 내부적으로 구축된 자체 애널리틱스(AnalyticsTracker)와 구글 애널리틱스(GA4)의 데이터가 차이 나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 이는 측정하는 '기준'과 '원리'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고.
🔍 네모네 자체 통계 측정 원리
1. 5초 체류(Delay) 규칙 (가장 큰 차이점)
- 원리: 사용자가 페이지에 접속하자마자 방문자 수나 조회수를 올리지 않습니다. 정확히 5초 이상 머물렀을 때만 백엔드 API를 호출하여 카운트를 +1 한다. (코드 내 주석: '광고가 충분히 로드된 후 조용히 통계를 기록'하기 위한 목적)
- GA와의 차이: 구글 애널리틱스는 접속하자마자(0초) 즉시 페이지 뷰(PV)를 발생시킵니다. 즉, 들어왔다가 1~4초 만에 바로 나간 사람(이탈자, Bounce)은 구글에는 잡히지만 네모네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다.
2. 탭(Tab) 단위의 방문자 집계 (`sessionStorage`)
- 원리: 방문자 중복 카운트를 막기 위해 브라우저의 sessionStorage를 사용하고 있다.
- 네모네: sessionStorage는 '브라우저 탭(Tab)' 기준임. 같은 사람이 크롬에서 탭을 2개 띄워서 네모네에 접속하면 방문자가 2명으로 찍힙니다. 탭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도 새로운 방문자로 인식합니다.
- 구글(GA): 쿠키(Cookie)와 기기 지문을 기반으로 판단하므로, 탭을 여러 개 띄우거나 브라우저를 껐다 켜도 (기본 30분 이내라면) 1명(동일 세션)으로 정확히 묶어냅니다.
3. 광고 차단 프로그램 (Ad Blockers) 무시
- 원리: 네모네 통계는 내 서버(API)로 직접 요청(/api/analytics/log-visit)을 보냅니다.
- GA와의 차이: 요즘 아이폰(Safari)이나 광고 차단 프로그램(uBlock 등)을 쓰는 사용자는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 코드를 강제로 차단해 버립니다. 이 경우 구글 통계에서는 누락되지만, 네모네 자체 통계는 우리 서버로 보내는 정상 요청이므로 차단되지 않고 모두 집계됩니다.
📊 데이터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날까?
- 네모네 통계가 더 높게 나올 때: 사람들이 5초 이상 머무는 '진성 유저' 비율이 높고, 이들 중 광고 차단기(애드블록)를 쓰는 사람이 많거나, 모바일에서 창을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하는 경우.
- 구글(GA) 통계가 더 높게 나올 때: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들어왔다가 글을 안 읽고 1~2초 만에 뒤로 가기를 눌러 나가는(이탈) 트래픽이 많을 때.
💡 권장 방향
현재 네모네의 자체 통계 방식(5초 체류 후 카운트)은 '허수(Bot이나 1초 이탈자)를 걸러내고 진짜로 우리 글에 관심을 갖고 읽은 유의미한 수치(Engagement)'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목적을 분리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맞을 수 있겠다. 따라서 두 데이터가 다른 것은 오류는 아닌듯.
- 구글 애널리틱스: 외부 마케팅 유입량 측정용 (얼마나 많이 들어왔는가)
- 네모네 어드민 통계: 실제 콘텐츠 소비량 측정용 (얼마나 진득하게 읽었는가)
# 구글 애널리틱스# AnalyticsTracker# GA4# sessionStorage# Cookie# 5초 체류# Bounce# P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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